반드시 털을 잘라 주어야 한다.

털이 곱슬이라서 잘 엉킬뿐 아니라, 한번 엉기면 풀기가 상당히 어렵고

강아지도 고통을 많이 받는다.

털을 자르지 않을시는 빗질을 여러번 반복해주어야 한다.

샤워시 전용 샴푸로 씻겨 털이 탈색되는 것을 방지하며

털을 드라이어로 완전히 건조하여 피부병을 예방해야 한다.

눈이 크고 눈물이 많아 자주 닦아줘야 한다.

귀속이 거의 덮여 있으므로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귀속에 있는 털은 다 뽑아주고 귀청소용 크리너로 닦아준다.

만약 귀에 염증이 생겼다면 귀를 건조하게 해주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양쪽 귀를 묶어 주는것이 좋다.

1.일반 가정에서 기를 때에는 컷트시켜 기르는 것이 좋다.

2.입 주위는 아주 짧게 자르고 머리는 둥글게 깎는다.

3.몸은 크리퍼로 전체를 짧게 깍고 발바닥과 성기 주위도 깨끗히 깎는다.

4.입 주위를 깎을 때에는 피부를 잡아당겨 상처가 생기지 않게 조심한다.

5.다리를 제외하고 몸통만 깎아도 예쁘다.

6.발목만 남기고 깎아도 귀엽고, 날씬한 푸들은 허리에 띠를 넣어도 예쁘다